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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송라초등학교가 만든 기적 : “6시간의 영어드라마클럽활동”으로 “영어연극만들기”에성공했다.

by 예술융합영어디렉터 2014. 12. 17.

 

화성 송라초등학교가 만든 기적 : “6시간의 영어드라마클럽활동으로 영어연극만들기

에성공했다.

 

 

 

 

화성 송라초등학교는 화성 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는 전교생이 100명 정도인 아주 작은 학교이다.

이 학교는 학생수가 적어 한 학년이 한 학급으로 운영 되고 있었다.

학급당 학생수는 20명 안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러한 소외된 작은 학교에 12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씨끌뻑쩍하고 열기 넘치는 함성과

함께 영어수업이 진행되었다.

3,4,5,6 학년이 학급별로 단계별로 준비된 영어연극작품을 초 단기 시간으로 영어연극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 었기 때문이다.

수업은 학년별로 오전에는 저학년 함께하는 영어드라마와 오후에는 고학년 과정으로 나뉘어 하루

3시간 이틀에 걸쳐 총6 시간으로 영어연극 작품 하나를 환성해 올리는 영어 프로젝트 체험활동

이다.

 

6시간의 기적은 이루어졌다

 

이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과 참여한 교사들 어는 누구도 이 수업을 학생들이 짭은 시간에 완성해

발표가 가능하다고 생각 하지 않았다.

이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 가겠다는 기적을 이루기 위한 송라초등학생들의 도전이었다.

3학년 첫 수업을 참석한 마틴 전문강사가 당황스러웠던 것은 클럽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에는 영

어 알파벳도 모르는 학생부터 영어를 처음 접하는 듯한 학생들이 대다수 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순수했고 교사의 말에 순종할 줄 알았다.

AIE SCHOOL 이 가지는 원칙에 입각해 영어로만 진행되는 수업이었기 때문에 친구들의 협력이

필요했고 서로 도우며 소통을 이끌어 갔고 그러는 과정속에서 서서히 학생들이 수업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학습 참가자 중에는 대사를 못 읽어 한글로 적어 가는 친구도 있었다.

하지만 불평을 하거나 못한다고 불참하는 학생이 한 사람도 없었다.

많은 영어드라마 체험과 영어뮤지컬 캠프를 진행하였지만, 대단한 학생들의 인성을 보았다.

수업을 이끌어 가던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교수도 첫날 학생들의 수업을 진행하고 나서 불

가능 할 것 이라는 말을 꺼리지 않고 예기를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학생들은 달랐다. 그들은 포기 하지 않았고, 6시간 만에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인 영어연

극만들기를 완성해 냈다.

 

예술융합영어드라마를 통해 글로벌 상생의 리더를 만든다.

 

결국, 4개반 학생들은 자신들의 역할을 책임있게 수행하며 영어연극공연을 잘 마치었다.

그 과정을 표현중심의 영어능력향상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시산이 되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상생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영어연극에술교육

연구소 대표는 말한다.

 

교사들의 철학이 학생들을 바꾼다.

 

이러한, 시도는 교과를 활용한 예술융합영어드라마 연수에 참여했던 교사의 추천으로 영어전담

교사(신동길)의 적극적인 준비를 통해 이루어졌고 이러한 노고는 결국 학생들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특히 작은 학교지만 학생들을 자녀들과 같이 생각하고 준비하는 송라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교감

선생님의 철학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토양 분이 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AIE SCHOOL 대표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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