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분야 교육과정은 예술융합교육의 필요성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이번 누리과정 교사대회를 보며, 정상적인 아이들에게 지원되는 예술융합영어교육과 같은 것이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이 가슴아팠다, 그리고 교사들 조차도 영어연극, 영어뮤지컬과 같은 예술융합교육이 특수분야 아이들에게는 예외라고 선입견을 갖는다는것이 아쉬움이 있었다.
교사들이 먼저 예술융합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것이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지기 전에 직접 체험하는 실습위주의 연수과정을 통해 가능성을 배우는 예술융합을 통한 힐링연수 과정을 체험하는 연수가 있었으면 한다.
교사들의 변화가 아이들의 변화를 약속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교사들의 철학과 체험이 결국 교실을 바꾸어 놓을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 분야에 종사하는 교사들을 위한 예술융합영어교육과 같은 영어연극, 영어뮤지컬 혹은 영어미술과 같은 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의 인지능력강화를 이끌어 낼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대표는 말한다.
무엇보다 교사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며 그들이 하는 일들이 무엇인지 알수 있어 마음이 뿌듯했다.
한국의 특수분야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연수를 통해 교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아이들을 만나기를 소원해본다.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뉴스레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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