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김제교육지원청은 농어촌 작은학교 살리기로 익산외국어센타에서 진행한 김제시 중학교 연합 영어연극 영어뮤지컬 만들기 예술융합영어캠프를 통한 교육혁신으로 옛 부흥했던 김제시 명성의 부활을 기대한다.
농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로 전라북도 김제교육지원청 중심 김제시 교육혁신으로 옛 부흥했던 명성의 부활을 기대한다.
교육도시 김제시가 죽어가는 도시를 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외형적인 도시재생이 아닌 사람 중심 미래교육 통해 김제의 부활을 꾀한다.
그 중심에 김제교육지원청이 있다.
김제교육지원청 김현정 교육장의 지원과 교육지원과 이윤록과정님의 추천 그리고 이은경장학사님의 기획으로 2022년 여름방학기간을 통해 김제시 11개 중학교 학생 110명이 연합하여 익산외국어교육센터에서 “영어로 놀자” 일일 예술융합영어캠프를 실시하였다.
이 연합캠프는 학생들의 9개 그룹으로 나누어 협업을 통한 창의적인활동을 통해 소통언어를 강화하고 컨텐츠와 융합하는 다양한 예술융합영어교육학 창안활동 체험과 영어연극 영어뮤지컬 만들기 프로젝트로 퍼포밍 체험활동 워크샵 형태로 진행하였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들은 중학교 참여자들이 가진 잠재적인 능력이었다.
사실 도시의 학생들과 비교해 영어실력이 부족할 것 이라고 판단했던 교수들은 수업과정에서 학생들의 참여 태도와 창의적인 사고에 놀랐고 그 과정에서 예상했던 그 이상의 결과발표로 감동적인 캠프를 경험하게 했다.
무엇보다 일일 예술융합영어캠프가 갖는 시간적인 제한이 교육진행에 어려움이 있지만 오히려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열정적으로 참여 하도록 교수들을 이끌었고 이러한 결과가 반영되어 멋진 공연을 만들어 냈다. 더욱 감동적인 것은 학교간 연합된 그룹임에도 서로 배려와 협업으로 작품들을 만들어가는 모습에서 김제 지평선의 포용과 도전 정심을 볼 수 있어 21세기가 요구하는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들의 산실이 될 것을 확신 할수 있었다.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제공 www.aiesch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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