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라북도 김제교육지원청 관할 중학교 여름방학 연합 “영어로 놀자” 일일 예술융합영어캠프 창안활동과 영어연극 영어뮤지컬 만들기 프로젝트 실시하다.
전라북도 김제교육지원청은 인구가 감소하고 소멸되어가는 도시로 선정되기도 한 농촌 지자체 김제시 안에 작은학교를 살리고 학교 혁신을 위해 새로운 원동력을 이끌기 위한 교육혁신 프로젝트로 김제시 중학교 학생 모두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김제시 “영어로 놀자” 일일 예술융합영어캠프를 진행하였다.
이 캠프과정은 창의적인 극적놀이 체험활동과 영어연극 뮤지컬만들기 퍼모잉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이끌어 학생들의 소통언어와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교과안에서 지식적 언어를 확장해 가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로 일일 예술융합영어교육학 창안활동으로 진행했다.
2020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움츠렸던 학생들은 활동중심의 놀이와 퍼포밍 체험 캠프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김제시를 벗어나 익산외국어교육센터에서 캠프가 진행됐음에도 120명이 가까운 학생들 참여가 있었고 김제 시 중학교 전체가 연합하여 진행 된 캠프로 다른 학교 학교 학생들과 한 반에 함께 배치하여 지역 친구들과 함께 사귀며 팀별 영어연극 영어뮤지컬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하였다.
진행은 일일캠프로 이틀 동안 2차에 걸쳐 나누어 실시하였다.
진행방법은 예술융합영어학 창안활동 교수법으로 모든 수업과정은 영어로 진행했으며 이중언어 예술융합영어교육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타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는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적극적인 수업 태도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와 상상력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학습자 중심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에 하루 안에 영어연극 영어뮤지컬 발표가 가능했다고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대표는 말한다.
이러한 아름다운 혁신 예술융합영어캠프가 가능했던 것은 김제교육지원청 김현정교육장의 학생사랑과 지역공동체 사랑에서 비롯되었고 이경록교육지원과장의 적극적인 추천과 이은경장학사님의 진보교육에 대한 도전이 만들어낸 결과이다.
이번 캠프가 김제시 학생들의 희망과 도전이 되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작은 불씨가 학교를 변화시키고 지역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을 믿고 더 나가 김제시의 르네상스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제공 www.aiesch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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