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방과후수업 특별한 과정 영어연극, 영어뮤지컬 반 개설 이렇게 하라

 

초등학교 중학교 방과후 영어연극, 영어뮤지컬 반 개설 이렇게 하라.

 

초등학교 중학교 방과후 영어연극, 영어뮤지컬 반 개설이 급증하며 영어뮤지컬 교재선정과 음향, 무대, 의상 등에 대한 고민을 묻고 있다.

영어연극, 영어뮤지컬교재의 경우 저학년은 영어뮤지컬을 활용하되 영어교육을 위해서는 너무 뮤지컬에 치우치는 것보다 세미 뮤지컬을 선택하는 것이 교육적인 운영에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고학년의 경우는 영어뮤지컬보다는 영어드라마를 추천한다고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대표는 말한다.

교재선정이 공연중심에서 벗어나 영어교육적인 것을 고려한 선정이 합리적인 것으로 보며 이를 선정할 때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한다.

교재를 선정하고 나서 학생들의 인원수에 의해 각색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고민을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전문기관에 학생들 수에 맞추어 각색을 의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요즈음 창작을 통해 준비하는 학교도 많아지고 있어 이러한 시도는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이며, 이를 위한 창작을 의뢰하거나, 창작수업 개설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작을 하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음향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는데 이는 교재 선정 시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보다 풍성한 음향을 위해서는 나름 준비하여 진행할 수 있다.

무대와 의상 역시 공연을 위해 필요한 요소로서 교재와 연결된 전문기관을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며, 영어교육에서는 창의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2015년 예술융합영어교육의 확대가 기대되며 좋은 결실로 학습자들에게 표현중심의 언어능력과 창의와 안성을 이끄는 교육으로 자리매김되길 기대해본다.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뉴스레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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