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2.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뉴스레터 아트디렉터기자)
어린이폭력, 학교폭력 예술을 통해 해결하라.
어린이폭력, 학교폭력의 문제가 급격히 증가되며 사회적 이슈가 되어지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을 위해 각계 계층마다 폭력 중심의 포럼 혹은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대한 뚜렷한 해결책을 갖지못하고 단지 문제제기에 머물러있는 것을 볼수 있다.
폭력의 시작은 사람이고 관계를 통해 이뤄진다.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아트디렉터는 많은 예술교육을 진행하며 발생되는 폭력문제를 상담하고 함께 고민해오며 무엇보다 가해자와 피해자 간의 "공감"의식이 부족한데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에 대한 문제 토론에서 과학적, 심리학적인 논리가 제시되고 그에대한 다양한 적용 결과를 제시한다.
하지만, 실재 폭력의 현장은 이론이 아니라는 것이다.
가끔, 폭력 당사자들 앞에서 이러한 논리를 가지고 말하면 문제의 당사지인 기해자와 피해자들이 가지는 세계와 너무 동떠러져 있음에 비웃음을 던지는 것을 본다.
폭력의 문제는 발생된 것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폭력을 문제로 만 보지말고 그것을 함께 고민하는 동기 부여를 제공하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데 있다고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아트디렉터는 말한다. 이를 위해 예방적인 예술활동을 통한 공감능력을 키워내야하는데 이를 위한 예술융합활동의 일환으로 학생중심, 가족중심, 학생과교사 중심 영어연극힐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한다. (2012.11.02)
Child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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