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7월 09일 (주일) 영혼의 닻, 예수 그리스도 (히브리서 6:9 - 6:20)
오늘의 말씀 요약
구원받은 자라 할지라도 구원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약속을 기업으로 받은 아브라함과 같은 자들을 본받아야 합니다. 이 소망은 우리를 앞서 가신 예수님이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셔서 행하신 확실한 일에 근거합니다.
☞ 구원에 대한 확신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나은 것과 구원에 가까운 것을 확신하노라 10 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9 Even though we speak like this, dear friends, we are confident of better things in your case--things that accompany salvation. 10 God is not unjust; he will not forget your work and the love you have shown him as you have helped his people and continue to help them.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11 We want each of you to show this same diligence to the very end, in order to make your hope sure. 12 We do not want you to become lazy, but to imitate those who through faith and patience inherit what has been promised.
☞ 믿음과 인내의 사람 아브라함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13 When God made his promise to Abraham, since there was no one greater for him to swear by, he swore by himself, 14 saying, "I will surely bless you and give you many descendants." 15 And so after waiting patiently, Abraham received what was promised.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저희 모든 다투는 일에 최후 확정이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치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에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치 못할 사실을 인하여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16 Men swear by someone greater than themselves, and the oath confirms what is said and puts an end to all argument. 17 Because God wanted to make the unchanging nature of his purpose very clear to the heirs of what was promised, he confirmed it with an oath. 18 God did this so that, by two unchangeable things in which it is impossible for God to lie, we who have fled to take hold of the hope offered to us may be greatly encouraged.
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가셨느니라
19 We have this hope as an anchor for the soul, firm and secure. It enters the inner sanctuary behind the curtain, 20 where Jesus, who went before us, has entered on our behalf. He has become a high priest forever, in the order of Melchizedek.
☞ 묵상 도우미
확신이란 자기 점검보다는 실천에서 더 많이 얻어진다. - 조나단 에드워즈
휘장(19절) 지성소와 성소를 구분하던 것으로 여러 폭의 천을 이어 만든 장막. 이 휘장은 일 년에 단 한 번,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속죄의 피를 가지고 들어갈 때 열렸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순간, 이 휘장은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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