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빗자루 따라가니 영어단어가 머리에 쏙쏙
뮤지컬 ‘…매직 브룸’
‘뮤지컬도 보고 영어도 배우고.’
뮤지컬 ‘…매직 브룸’
입력 : 2004.09.22 18:36 46'
▲ 뮤지컬 '브룸 브룸 매직' | |
10월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브룸 브룸 매직 브룸(Broom Broom Magic Broom·사진)’은 어린이용 영어 뮤지컬이다. 꼬마 마법사들이 펼치는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절로 영어를 배울 수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에 알맞다.
보자기가 막대로 변하는 마술, 살아 움직이는 달팽이, 다채로운 물감들을 뿌려놓은 것 같은 물감나라 등이 눈길을 잡아당긴다. 공연 시작 전에 배우들이 무대에 나와 테마송을 가르쳐주고 영어 단어들도 미리 알려준다. 인기 외국인 영어강사들도 출연한다. 주인공 치치와 페페는 ‘아기공룡 둘리’의 이희선과 EBS 영어강사 론 핫셀이 각각 맡았다. 2만~4만원(27~29일엔 전석 1만원). (02) 762-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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