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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 '한마음여름캠프'가 지난주 끝났습니다. 지난 17일(수)과 23일(화) 각각 2박 3일씩 1·2차에 나누어 모두 430여명의 자녀가 참가한 이번 여름캠프는 경남 산청과 지리산 일원에서 래프팅과 예절교육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과 자립심을 길러 주었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자녀들은 하나같이「아빠 덕분에 방학을 신나게 보낼 수 있었다」며「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94년부터 시작된 여름캠프는 지금까지 모두 93차례에 걸쳐 2만1천363명의 자녀가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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