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의사소통중심의 실용영어교육”하겠다고 발표했다.
어렵고 학문적인 내용보다 오바바 대통령의 담화나 처칠의 명언처럼 실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고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심과 시도에는 다음과 같은 의도가 담겨있다고 말한다.
첫째, 기존의 죽은영어에서 실아 있는 영어로 실재로 영어를 내뱉는 연습이 필요하다. 외국인과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영어능력이 필요하다는것이다
둘째, 표현중심의 언어가 중심이 되면서 말하는 능력과 더블어 쓰기 능력을 키워야한다는 것이다. 인풋(In Put)위주의 영어에서 어웃풋(Out Put)위주에 영어가 강조되며 쓰기가 강조된다.
셋째, 영어는 영어로 배우는게 효과적이다는 것으로 영어수업비율을 1918년 75%까지 늘이려는 의도에 맞게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넷째, 영어를 단순 공부가 아닌 커뮤지케이션을 위한 수단으로( means of communication )영어를 자연스럽게 터득했으면 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사회적인 변화를 이끌어 교육으로 예술융합교육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접근방법으로 영어연극, 영어뮤지컬이 필요하며 이러한 교육접근이
교실교육을 바꾸는 기회가 될것으로 본다고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대표는 말한다.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뉴스레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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