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청년실업자들에게 융합형로서 혹은 인재를 개발하는 능력을 개발함으로 스스로 꿈과 비전을 갖길 바란다.
어제 진행한 인천시에서 진행한 동계 아르바이트 간담회를 보며 무엇이 청년실업을 위한 것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김보경기자의 기사를 보면 인천시는 27일 인천시청에서 2014년 동계 방학기간 동안 시청 및 사업소, 구청,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근무 소감과 젊은이들의 폭 넓은 관심분야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인천시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 한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소감문 발표와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사회적 경험과 행정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취업에 많은 기회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했다.
송영길 시장은 "인천시는 2014 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 및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同舟共濟하는 인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학생들에게 "인천 발전을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2014 아시아경기대회 및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아르바이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담회내용을 보면 진정한 청년실업자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잘모르는 것 같다.
먼저 왜 우리나라는 정규직 만이 대우를 받고 파트타임 잡 혹은 아르바이트 직업은 홀대를 받는가를 이해하고 이를 극복하는 대안을 제시해주길 바란다.
선진국은 전문가들이 정규직보다는 전문가로서의 인정받는 전문직을 찾는다.
그리고 직원들에 대한 대우 또한 정규빅 보다 높아 짭은 시간에 많은 연봉을 받는다.
이처럼, 선지국에 전문가들은 오히려 정규직에 메이지 않기 위해 자유 직업을 선택하며 자기 여가 시간을 갖기를 소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면 영어연극, 영어뮤지컬과 같은 전문직에서 그러한 사례를 볼 수 있다.
기존 영어교사들이 공무원 교사로서, 혹은 학원 강사로서 직업을 갖고 일을 한다. 하지만 평균 시간당 20,000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예술융합교육으로 영어연극, 영어뮤지컬 교사들은 시간당 40,000~50,000을 받고 일을 한다.
2013년 12월 평창에서 진행한 영어뮤지컬 캠프에 참여한 영어예술융함 강사인 모강사는 하루 1시간 30분 수업으로 15회 강의로 230만원 급여를 받았다. 한사람은 뮤지컬 배우로서 현 대학로에 극단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고 또한사람은 미국에서 연기연출 유학 후 한국에서 대학원에 재학중이고 대학로에서 연출가로 일하고 있는 전문가이다.
이들은 자기 전문직을 일하고 그리고 준비하며 파트다임 잡으로 교육 참여해 예술융합강사로 일하고 있다.
이들은 기존 영어교사보다 혹은 예술교사보다 훨씬 많은 대우를 받고 일하고 있다. 이는 융합 교육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해 만들어 가는 젊은이라 할 수있다.
이처럼, 시대적으로 요구하는 인재상이 있고 그 인재들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곳이 많다.
특히, 2014년은 창조경제를 국가전략정책을 내걸고 박근혜정부가 융합형인재양성을 부르짖고 있다.
이때, 시대적으로 필요한 인재가 무엇인지를 분명히하고 젊은이들이 준비하게 하여 대학생활에서도 자신들의 가치를 높이는 기회를 주는 국가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학생들과 간단회를 통해 그들이 필요한 것을 조사하고 연구하는것이 아닌 시대적으로 필요한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젊은이들이 스스로 고민하며 창조적으로 준비해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국가가 해야할 일이라고 본다.
시대가 요구하는 융합형인재양성을 위해 예술융합적은 교습법을 교실에서 적용하는 영어연극, 영어뮤지컬과 같은 교육적인 접근이 보다 적극적으로 도입되어지고 젊은 청년들이 이에 대한 비전을 알고 준비함으로 아르바이트가 아닌 전문가로서 직업을 쟁취해 가길 바란다.
제공 :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www.aiescho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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