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 초등학교, 중학교 영어캠프가 변화를 갖고있다.
기존 영어캠프가 지향하던 외국인 중심에서 예술융합형 캠프를 준비하려는 학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시대적인 요구이기에 발맞추는 흐름으로 볼 수 있지만, 그 뒷 면에는 숨겨진 외국중심 영어캠프가 갖는 아쉬움이 담겨져있다.
외국인이면 영어교육이 마스터 된다는 학부모님과 교사들의 작은 편견에서 시작된 오해이었음이 확인되어 지고있다.
이미, 영어전문기관이 아발론, 청담과 같은 전문영어기관들은 이미 탈 외국인 중심으로 이중언어거 가능한 한국인 유학파 박사를 선호하였던 이유이기도하다.
또한 앞서가는 영어교육 중심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외국인중심으로 오래 동안 교육을 진행해 오던 교장선생님과 영어담당교사들이 외국인 활용에서 영어교육의 한계를 이야기하는 이유이기도하다.
영어교육에서 초기 접근에서 필요한 언어충격, 문화충격과 같은 문제를 접근하기에는 외국인이 효과가 있음을 인정한다.
하지만, 영어교육에 상위과정을 접근할수록 영어교습법이 요구되어지며 비전문 외국인 교사들의 한계를 발견하게되며 학교교육에서 외국인 활용에 대한 방법을 고민하게하고있다.
특히, 예술을 활용하는 수월성 교육의 교육적 효율성과 효과성이 증명되어지며 이를 영어교육과 타학문에 접근하려는 노력들이 증폭하고 있는 이유이기도하다.
요즈음 이러한 이유로 많은 학교들이 외국인 중심 캠프에서 외국인과 예술융합과 연계하는 캠프로 바구어 시도하고있거나, 예술융합교육중심의 전문 영어뮤지컬캠프를 준비하려는 학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는 그동안 진행해 온 예술융함중심의 진보교육의 노하우와 컨텐츠를 중심으로 영어드라마캠프, 영어뮤지컬캠프를 준비 지원한다고 말한다.(www.aieschool.co.kr 02-552-0691)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 뉴스레터기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