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내 외국인교사과 한국인 영어전담교사들이 협력하여 영어연극예술교육연구소의 전문예술융합드라마강사의 도움을 받아 영어예술캠프를 실시하였다.
5일간의 짭은 캠프기간을 통해 영어뮤지컬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참가학생들의 영어능력과 인성적인 성장을 가져왔고 무었보다 하루하루 자신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고 멋지고 놀라운 공연 발표를 통해 학부모와 참석한 교육청담당자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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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정재용)은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금정 영어체험실에서 지역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예술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어예술캠프는 영어 교육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사교육비 경감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방과후 온라인 영어 프로그램 참가 학생 및 영어 튜터제 운영학교 학생 등 80명이 참여하고 있다.
캠프는 한국인·원어민 영어교사와 드라마 전문가가 함께 진행한다.
신데렐라·백설공주·토끼의간·마법의샘물·천사들의합창 등 드라마 요소를 가미, 영어를 배우고 직접 작품에 참여해 공연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군포/윤덕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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